PENAUDIO 역사

PENAUDIO사는 아마츄어 뮤지션이면서 프로 엔지니어인 Sami Penttila에 의해 1999년에 핀란드에서 설립되었습니다.

가족 전체가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가운데, 사미 펜틸러씨(Penttila)는 기타, 베이스, 드럼 등을 그의 생활의 일부로 즐겼으며, 이것이 토대가 되어 펜오디오(Penaudio)가 탄생되게 되었다.

그의 스피커 개발방법은 기존의 사고를 뛰어넘는 것으로, 기본적으로는 엔지니어적인 접근방식을 택해, 수많은 캐비닛을 만들어서 수백의 청취환경 하에서 소리의 시험을 거친 다음, 그 중에 선택된 여러 조합을 오로지 자신의 귀와 음악적 감성만으로 최종 튜닝을 해 제품을 완성시켰다.

펜틸라씨(Penttila)는 이렇게 말한다. “ 나는 악기가 울려 퍼지는 공간(space), 음색(colors), 깊이감(depth), 톤(tones)에 내 자신을 몰입시킨다. 이러한 것을 측정하기란 불가능하지만, 수없이 많은 실험을 거친 나의 귀와 감성에 의존해 제품을 최종 튜닝 한다”

이렇게 완성된 제품은 바이올린 등의 실제악기로 비교 시청되어지며, 다수의 뮤지션이 포함된 시청자들은 정확한 악기의 소리에 감탄을 자아낸다고 한다.

현재 PENAUDIO의 5종류 스피커는 보다 쾌적한 뮤직 라이프를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Auditional Wellbeing”이라는 개념으로 시장에 출시되고, 애용되고 있으며, 그의 철학적인 제품개발 이념은 최근에 시장에서 인정을 받아, 일본에서 2004년 오디오 명기상 (소형스피커 부문) 수상, 미국에서는 2004년 The Stereo Times잡지 Most Wanted Awards를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Penaudio 제품은 ‘true jewel’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Penaudio의 제품은 인클로저의 경우 ‘수작업 적층 공법’을 활용 하였으며 세계적인 유닛 제작사인 노르웨이의 시어스(SEAS)사의 특주품을 채용하고 있으며, 내부배선은 고순도 銅(Goertz MI1) 혹은 순도 99.97%의 銀을 사용(Charisma Ag)하며, 단자는 공히 WBT를 사용하는 등 최고수준의 부품만을 사용하고 있다.

[제품사양]

• 형식 : 2-way, reflex loaded, stand mounted
• 드라이버 : 20mm textile dome tweeter, ferrofluid cooled, 4.75” (120mm) special treated paper cone midrange bass
• 크로스오버 : 4500Hz
• 주파수 범위 : anechoic response ±3db 55-28000Hz, in room response 50-25000Hz
• 감 도 : 85dB / 1m / 2.83V
• 크 기 : 140 x 240 x 285 mm
• 중 량 : 6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