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윌슨은 음악을 사랑하는 부모 밑에서 자랐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그의 아버지는 정직하고 열심히 일하며 가정을 책임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만큼 운이 좋지 못했습니다.

데이비드 윌슨은 13살 크리스마스 때 잠자리에 들려고 침대에 누워 있다가 평생의 직업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동네에서 성가대가 노래를 부르는 소리에 잠들 수 없었습니다. 그는 화가 나서 창문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창밖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웃 사람이 클립시 스피커를 현관 앞에 설치해 놓고 캐롤 음악을 틀었던 것이었습니다. 데이브는 이 경험에 많은 흥미를 느끼게 되어, 더 많은 것을 알아내기 위해 어린 오디오파일인 친구 돈 앨리에게 갔습니다. 이것이 그가 오디오의 세계로 가게 된 계기입니다. 그 시절의 젊은이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데이브의 첫 번째 실험은 혼자서 조립한 헤스킷 앰프였습니다. 그는 아무 지식이나 기술 없이, 앰프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빠져서 들떠 있었습니다.

한 걸음 물러서서 완성품을 자랑스럽게 바라본 후, 데이브는 전원 스위치를 켰습니다. 몇 초가 지나자 집안은 연기로 자욱했습니다. 그는 비록 사춘기 소년이었지만, 그 때 한 가지 교훈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그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 교훈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과학적 방식의 가치를 배웠습니다:단계별로 차근 차근 진행을 해가며 결과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현재까지도, 데이브가 스피커 설계를 바꿀 때는 모든 과정과 결과를 기록합니다. 스피커 케이블을 테스트할 때도 마찬가지 단계를 밟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기록합니다. 그가 어떻게 해서 오리지널 와트 스피커의 단자를 선택했는지를 묻는다면 그는 각 단자를 듣고 실험해본 결과를 적은 종이를 내밀 것입니다.
　
헤스킷 앰프에 대한 경험 이후로, 데이브는 조심스럽지만 작은 것 하나하나에까지 열정을 갖고 작업에 임했습니다. 또한 그는 오디오에 관한 모든 것을 공부하고 읽었습니다. 그는 스피커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무궁무진한 배플 모양을 실험하기 위해 집에서 여러 가지 물건들을 갖고 스피커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는 이로 인해 이웃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고무 타이어를 캐비넷으로 사용하는 실험도 해보았습니다-이것이 그의 첫 번째 모듈 방식 디자인일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음악에 열광하게 되었고, 음악은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단지 당시의 대중문화를 따라가는 대신-비틀즈와 엘비스-, 그는 클래식에 대한 사랑을 키워갔습니다. 그를 지켜보고 있으면 의아해집니다-바닥에 꼭 붙어 앉아서 가부좌를 하고 WAMM에서 나오는 음악에 맞춰 지휘를 합니다. 눈은 감겨 있고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이것이 열정입니다.

유타 프로보에 있는 브리검 영 대학에서 그는 또 다른 열정을 만났습니다-셰릴 리 재미슨입니다. 이 경우에는 그의 지략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습니다.

데이브는 대학에서 약학을 공부했지만, 오디오는 그의 머릿속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그의 1966년 시스템을 보면 그가 얼마나 오디오에 매달렸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고무 밴드로 턴테이블을 매 놓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하지만 이 생각은 세계 최고의 턴테이블 중 하나인 SME30에서 재현되었습니다.

1974년까지, 데이브는 달퀴스트 DQ-10 스피커를 갖고 있었는데, 그는 이것을 개조했습니다. 1977년, 윌슨은 윌슨 음반 레이블을 세우고 오르가니스트 제임스 웰치의 콘서트 음반을 발매했습니다.

1991년에 그는 회사와 집 모두를 그가 처음 부인을 만난 장소인 유타의 프로보로 옮겼습니다. 여기서 그의 성공은 계속됩니다. 그 때부터 사업은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와트 스피커가 8000조 이상 팔렸습니다. 1993년에는 X-1 그랜드 슬램을 내놓았는데, 이것은 예술의 경지이며 오디오 세계에 폭풍을 몰고 온 65000달러 짜리 스피커입니다. 윌슨은 X-1을 400조 이상 판매했습니다. 이 두 스피커는 매우 뛰어납니다. 각 스피커의 설계에서, 윌슨은 전혀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윌슨 스피커를 듣는 일은 악보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음악이 어떻게 연주되었으며 각 악기가 어떤 소리를 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게 됩니다. “revealing”은 아마 가장 적절한 수식어일 것입니다.

모든 윌슨 디자인은 이성적입니다. 주의를 끄는 정보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생각을 하지 않고는 접할 수 없습니다. 이 스피커가 다이내믹스와 스케일을 재생하는 능력은 곧 열정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어떤 스피커도 윌슨보다 역동적이지 않습니다.


소리 그 이상의 소리 최정상의 완벽한 스피커, 윌슨오디오

윌슨 오디오사는 원래 레코드 제조회사로 출발했는데, 사장인 데이비드 윌슨은 대부분의 레코딩 음감이 늘 불만이었다고 합니다. 윌슨의 기대와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늘 불만이었고, 레코딩의 가장 중요한 과정인 모니터 스피커를 직접 만들어 보겠다는 야심이 윌슨 스피커의 밑거름이 된 것입니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윌슨 오디오의 간판급 스피커로 자리잡고 있는 와트+퍼피는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윌슨은 이 스피커가 명장성이 지나치게 강조된 나머지 고역감이 부족하고 저역이 깊지 못한 것으로 판단, 여기에 우퍼 시스템인 퍼피를 결합하여 시스템5를 출시하였고, 이를 보강하여 내놓은 제품이 바로 와트+퍼피 5.1입니다.

인클로우저의 재료는 메타크릴을 사용하고 있으며, 메타크릴은 세라믹과 광물질을 혼합하여 만든 인조 대리석과 같은 재질입니다.